7월 14일 실버데이 은반지 의미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한다는 실버데이.. 매년 7월 14일은 실버데이로

올해 2020년은 아쉽게도 주말이 아닌 화요일입니다.

어떤 설문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연인들이 상대방에게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가 반지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많은 연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반지..

그중에서도 오늘은 7월 14일 실버데이에 걸맞게 은반지의 의미 및 은반지 관리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반지와는 달리 은반지는 변색이 빨리 되기에 관리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실버데이는..

"너와 함께 하고싶다"라는 의미로 은반지를 선물하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입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게... "너와 함게 하고 싶다" "미래를 약속한다" 라는건 한쪽만 선물해주는것이 아닌 서로가 은반지를 선물해야 된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굳이 금반지가 아닌 은반지인 이유는

은반지는 어디에도 잘 어울려서라는 설도 있고, 5월14일 로즈데이에 사귀기 시작해서 7월 14일 실버데이까지 100일 채 되지 않아서 금반지가 부담스러운 커플에게.. 부담없이 선물해줄수 있는 은반지를 줬다는 설이 있긴한데..

정확하게 따지면 그냥 상술입니다 ㅎㅎ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 등 ~데이들을 가만히 보면 비싼거 없습니다. 저렴하게 누구나 다 그날을 즐길수 있게끔 만든 일종의 상술인듯보입니다.

은제품은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변색이 쉽게 되어서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1. 구입후 바로 끓인 소금물에 5분정도 담궈뒀다가 꺼내면 변색되는 시간을 최대한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즉 처음의 색을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습니다.

2. 변색되기 시작했다면 아래 3가지 방법으로 원래의 색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① 레몬조각으로 문지른후 물에 헹군다.

② 치약 푼물에 은반지를 담군다.

③ 립스틱을 티슈에 묻혀 은반지를 닦는다.

3. 보관방법

은제품이 변색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공기중의 황성분에 노출되기때문이라.. 사용후 집에서 보관할때는 깨끗한 천으로 제품을 감싼후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데이는 1년에 한번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닌분들도 많겠지만 누군가는 현재 연인과 평생에 한번 공유할수도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7월 14일 실버데이...

굳이 은반지는 아니더라도 기분좋게 이벤트날 꼭 챙기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7월 14일 실버데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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