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그린데이 의미 및 산림욕 효과

매월 14일 ~데이 중 가장 생소한 그린데이.

연인과 함께 산림욕을 즐기는 날이라고 하는데.. 다른 ~데이에 비해서 상술이 안 들어간 가장 순수한 날인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분좋게 8월 14일 그린데이 의미 및 산림욕 효과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린데이는..

가장 무더운 8월.. 연인과 함께 산림욕을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는 날이라고 합니다.

연인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즐겁게 산림욕 하는것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수도 있고

사실 그것보다 더 좋은건

내려오는길에 마시는 막걸리.. 그리고 파전, 두루치기등의 기가 막힌 안주들.

생각만해도 흐믓하고, 활력을 불어넣어줄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연인과 함께 기분좋게 마신다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되겠지여

나무향과 상쾌한 공기등 지친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산림욕은 사실 꽤 오래전부터 각광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산림욕의 효과는

단순히 나무향. 그리고 상쾌한 공기등 기분만 좋아지는거 이상으로 신체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

나무나 식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 균을 죽이고, 아토피의 번식도 억제하면서 혈압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트롤 합성을 막는 역활까지 한다고 하니 건강상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시간이 정오무렵이라고 하는데..

기온이 상승할수록 공기흐름이 빨라져서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 양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즉 12시 무렵에 산 정상보다는 중턱 부근 풍성하게 형성된 숲속에서 깊게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자연의 천연 건강 성분을 맘껏 느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산림욕의 가장 큰 즐거움은 낮술이라고 봅니다.

연인과 함께 자연을 배경삼아 산중턱에서 마시는 한잔.. 생각만해도 벌써 침이 고이네여 ㅎㅎ

다들 이번 8월 14일 그린데이에는 기분좋게 연인과 함께 산림욕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기시는건 어떠세여?

그럼 여기까지.. 8월 14일 그린데이 의미 및 산림욕 효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힘차게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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