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

어제 기자회견 보셨나여?

 

이용수 할머님이 울분에 차서 말씀하시던 그 모습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여..

 

말씀하시는도중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하시던데.. 전 정말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그러하리라 봅니다.

 

이 부분은 정말 정확하게 아셔야 될듯해서

오늘은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 및 어제 기자회견 내용을 요약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니 힘내세여..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

 

1. 위안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성노예착취당한 여성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위안부의 대부분은 조선사람이며. 필리핀,대만,중국등 일본이 점령한 나라중 소수의 인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대부분이 조선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치가 떨리네여 )

 

또한 임신하지 못하게 강제로 수술을 당했으며, 심지어 10대 초반의 여성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 있는데..

위안부로 끌려갔던 정옥순 할머니의 증언을 보면  일본군이 하루에 백명 이상 상대할수 있는 사람은 손들라고 했고 그걸 거부하거나 반항하는 여성들은 못이 촘촘히 박힌 나무판에 던져지거나 머리채를 잡힌채 이리저리 끌려다니는등 말도 못하는 참혹한 고문을 당했다고 합니다.

 

휴..... 답답하고 깝깝합니다.

 

2. 정신대 

많은 일본인이 전쟁으로 나가게 되자, 군수품을 생산하는 인력이 모자라게 되어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여자 정신 근로령" 이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스러운 법을 만들어..

 

조선인 여성들을 "돈벌게 해주겠다" 또는 "공부시켜주겠다"라고 속여서 강제로 끌고와 노동력을 착취하는데. 이때 노동력을 착취당한 여성을 정신대라고 합니다. ( 여자 근로 정신대 )

 

대표적으로는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종종 뉴스에서도 소송문제로 많이 나왔던게 미쓰비시 중공업이라 대부분이 아실껀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때는 "좀 더 노력하자" "할머님의 한을 풀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휴 ~~ 이것도 모르긴 몰라도 "또 다른 사람에게 다른 용도로 이용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생기네여.. 몇십년전에는 일본군에게 그리고 현재는 또 다른 단체 및 개인에게 ....

 

실제로 이용수 할머니의 말을 빌자면..

일본이 사죄 및 배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을 특정지으려고 하니 정의연과 정대협은 이를 특정 못짓게 정신대와 위안부를 섞어서 교묘하게 끌고 갔다고 합니다.

 

앞으로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을 정확히 아시고 응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자회견 요약

 

이건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우선 할머니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30년간 앵벌이 시켰다" 이게 가장 맞을듯 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모금활동하고, 그 힘든 강행군중에 밥 조차 제대로 사주지 않았으며..

 

쉼터 역시 다른사람이 살고 있고..  옳은 소리를 하면 의견을 묵살하거나 혜택받을수 있는 명단에서 뺏다고 하는등. 상처받고 힘든 할머니들을. 평생의 한이 담긴 그분들을.  또다시 상처주면서 이용만 했다라는게 주요 골자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진상규명이 되어야 될 문제입니다.

 

 마치며..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울분에 가득찬 그 얼굴과 목소리가 아직도 안 잊혀지네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위안부와 정신대 차이점 및 기자회견 요약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