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불백1 초량 불백 맛있는 집 ( 글쓴이 초량동 주민 ) 초량동 하면 불백을 많이 떠올리는 사람이 있어서, 초량동 주민인 제가..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종종 가는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초량동 육거리에 도착하면 불백집이 꽤 많이 있는데. 제가 소개드릴 집은 여깁니다. 육거리 불백 동태랑 이라고 간판이 있는 집인데.. 줄여서 육거리 식당으로 불리우는 집입니다. 이집은 다른집과 달리 반찬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든.. 심지어 김치까지 직접 담궈 서 파는 곳입니다.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집밥이 생각날때 최고의 집이지여. 메뉴 구성을 보면 위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추천메뉴는 당연히 불백이고, 해장으로는 동태탕 굉장히 시원하게 잘 끓여줍니다. 진짜 속풀이용으로 최고입니다. ( 아쉽게도 어릴때 사고를 많이 쳐서 사장님이 그 기억때문에 저희들이 술먹는걸 별로 안..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