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천백돈까스1 초량 천백돈까스 나름 맛집 ( 글쓴이 초량동 주민 ) "떡볶이 싫어하는 여자 없고, 돈까스 싫어하는 남자 없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여? 저 역시 남자다보니 돈까스 사랑이 보통이 아닌데.. 오늘은 저희동네인 초량동에서 나름 맛집으로 통하는 호불호 강한 천백돈까스를 소개하고자합니다. 왜 호불호가 강하냐면? 너무 느끼해서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다라고 아예 싫어하는분이 있고, 그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평가가 확 갈립니다. 전 느끼한 맛을 좋아하다보니 종종 먹기하는데 사실 그것보다도 초량동에는 다른 돈까스집이 20년동안 없다보니 그냥 그맛이 길들어져서 종종 간다는게 맞을껍니다. ( 다른곳에 있긴 하나 초량동이라하기엔 너무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그 집은 깔끔한맛이 일품인 경양식 돈까스입니다. ) 느끼한맛을 좋아하시는분을 위한 오늘의 맛집을 소개.. 2020. 5. 15. 이전 1 다음